우상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략투표와 소신투표 내일 있을 대선 투표에서,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 사이를 갈팡질팡하는 유권자들이 꽤 존재하는 모양이다. 문 후보 캠프에서는 사표론을 내세워 전략적 투표를 주장하고, 심 후보 캠프에서는 미래를 위한 소신투표를 제안한다. 정의당, 우상호 '정의당 지지 다음에' 발언에 "오만한 행태" 출처: YouTube당연하지만, 이는 전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. 대선과 지방선거, 총선의 지역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. 주로 중도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불거지는 문제이지만,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. 대표적으로 1997년에 있었던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예로 들어볼 수 있다.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와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 사이에서 이러한 다툼이 있었다. 다자대결로 치르는 이번 대선에서 자유한국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