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fanto fiume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-9: Canosa di Puglia, Trani 이전 글 - [road trip Italy] - Day-8: Alberobello Aprile 22, 2011 여행의 마지막 날이자 부활절 당일.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미껠레(Michele)가 자신의 집에 우리를 초대해준 날이다. 부활절은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는 날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면-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. 그래서, 우리 마지막날의 여정은 (비록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) Canosa di Puglia라고 하는 소도시에서. 이 작은 도시에서 축제일을 즐기는 모습이 재미있다. 동네 한바퀴 구경시켜주는 Michele. 비록 사진은 남기지는 못 했지만 Michele의 집에서 아주 후한 대접을 받는다. 우리 네 명과 Michele의 가족(부모님과 무려 5남매)이 모두 한 자리에 .. 더보기 이전 1 다음